​지난주는 설 명절이라 유초등부 예배가 없었다가 오늘 친구들 만나지 오랜만에 본 것 같아 반가웠어요. 아이들 설에 받은 용돈에서 십일조를 챙겨와 꼬물꼬물 두손으로 봉투에 넣고 헌금함에 넣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나는요 할머니한테 용돈 00 받았어요" 자랑하는 친구들도 있네요. 찬양과 율동으로 경배드리고 선생님과 게임도 하며 아이들 신나 하네요. 

오늘의 말씀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었어요" 라는 제목으로 나눠 주셨어요.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믿음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목장모임시간에 선생님과 이야기 하며 삶 나누고 기도하며 우리 아이들 믿음이 쑥쑥 자라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