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조금씩 얼굴을 내밀고 다른 꽃들도 봉우리를 짓고 있는 봄이네요.

봄, 여름,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자연은 정말 신비롭고 아름답고 가슴이 벅차네요^^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는 이 자리도 참 귀하고 감사하네요~~

오늘 말씀은 마태목음 말씀으로 " 용서하고 또 용서해요." 라는 제목으로 나눠 주셨어요.

예수님이 말씀 하신걸 보노라면 정말 주님은 사랑이시구나 하고 또 깨닫게 되네요.

아이들 예배시간에 조금씩 성경도 찾고 찾은 말씀 읽고 하며 집중하는 모습 이쁘네요. 

두손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 기도하다가 실눈 뜨고 둘럴보는 모습 ,,,,

모두 귀하고 이쁘기만 하네요.

우리 초등부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 아이들 믿음뿌리 깊게 내리고 쑥쑥 자라 하나님의 영적용사 될 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