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부활절이었어요. 

주정헌금과 부활절 헌금을 가져와 자기 헌금봉투에 직접 넣어 두손으로 헌금함에 넣는 아이들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엄마가 챙겨준 헌금을 찾느라 가방 여기 저기 , 성경책 사이 사이를 찾아 "여기 있다!" 하며 꺼내는 저학년 친구들♡♡♡♡♡♡♡♡♡♡♡

레크레이션시간에 새로운 게임을 하는데 아이들 눈에 신남이 흘러 넘치네요..

교회안에서 공동체 게임을 하는 시간도 참 귀하네요.

고학년이 저학년을 챙겨가며 도와주고 가르쳐 주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

말씀시간에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영상을 보여 줬는데 아이들 숨소리도 들리지 않고 집중해서 보네요.

어떤 마음과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기대대고 궁금하네요.

우리 친구들 끝까지 주님 믿고 승리하는 용사될 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