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이 한주 밖에 남지 않았네요.  

우리 친구들 주일마다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들으며 오늘도 자라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친구들의 예배를 기뻐 받으실 줄 믿으며 오늘도 주신 사명 감당하는 선생님들입니다. 말씀 준비 해와 나누시는 선생님, 앞에서 찬양 이끄며 아이들과 게임 진행하시는 선생님. 각 반 아이들 챙기며 하나라도 더 전하고픈 선생님들....

우리 친구들도 초롱초롱하며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쁘네요.

오랜만에 온 친구소개도 있었고, 기도 준비해와 하는 1학년 친구도 어여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