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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Ка에서 보내는 김소리 이물가의 58번째 편지 | 김소리 | 2022-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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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8일 “58 정기서신” 1. Nal칙으로 한 가정을 보내겠습니다. 꿈만 같은 소식을 본사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으로 신임 ㅅ교사 부부를 보내고 싶다는 연락이었습니다. 한 때 이 지역은 수십 명의 ㅅ교사들이 사역을 했지만 거의 다 ㅊ방당하고 이제 소수의 몇 사람만 남은 상태입니다. 6월 초에 젊은 목ㅅ부부가 탐방차 왔습니다. 그들과 교제를 나누던 중 몇 년 전 우연이 ㅁ스크바에서 5분간 만난 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희가 간곡히 ㄴ칙 방문을 요청하며 명함을 주었는데, ㅅ교지 결정을 앞두고 기도하던 중 간직하고 있던 제 명함을 보고 저희가 생각났다고 합니다. 앞으로 저희 부부와 팀을 이루어 ㄱ회와 한국어 학교를 강화하고, 청소년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내년 3월 파송을 목표로 후원자 모집을 하고 있는데, 후원금이 마련되어 파송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임ㅁ누엘 ㄱ회 이야기 하나, 드디어 ㄱ회를 종교모임으로 등록했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ㅇ배시간마다 긴장하며 찬양해야 했고, 한 여름에도 창문을 열지 못한 체 예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ㅇ배시간 중 낯선 사람의 초인종에 ㅇ배를 멈추고 한국어 강의시간으로 위장해야 했지만, 이제 정식적으로 종교모임으로 등록하였기에 마음에 큰 위로와 평안이 생겼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웃들 때문에 ㅇ배시간에 창문을 열 수 없지만 ㅈ도가 훨씬 자유로워졌고, ㅊ양과 악기 소리가 커졌습니다. 둘, 따냐와 이라를 전도사로 임명 작년부터 인터넷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따냐 집사와 이라 집사를 전도사로 임명하였습니다. 따냐의 남편은 최근 폐질환으로 위중한 상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야채를 팔면서 지나가는 무슬림들에게 담대히 ㅂ음을 전하는 자입니다. 이라는 오직 유기 동물만을 위해 살던 사람인데 저희를 만나 복음을 듣고, 카페와 목장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65년생, 71년생이지만 모두 건강하고, 남은 생애를 오직 주님을 위해 살기로 헌신된 자들입니다. 따냐와 이라 전도사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셋, 자살 충동을 겪고 있는 알리나 한국어를 가르치며 알게 된 알리나는 작년 성탄절에 처음 교회에 나왔습니다. 이후 최근에 5주 등반 후 등록교인으로 받아 들였는데, 최근 그녀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작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한 살 위 언니의 자살로 인해 매일 자살 충동을 느끼던 알리나는 우연히 참석한 성탄절 행사를 계기로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최근 여동생 싸미라와 함께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8월 초에 있었던 수련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들어 자주 자살 충동이 다시 일어났는데, 수련회 둘째 날 자살충동을 제어할 수 없어 급하게 아버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아버지를 기다리는 그녀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 영접을 권유했지만 주저하였고, 동생이 영접하려고 하자 무서운 눈초리로 동생을 쏘아 보고 있음을 아내가 발견했습니다. 순간 소름이 끼쳤습니다. 분명 사탄의 강력한 방해가 있음을 느꼈지만 아버지의 방문으로 그녀들을 돌려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련회 후 주일에 그녀에게 다시 복음을 전했지만 그 날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아 저희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련회를 하던 장소의 사장과 알리나 아버지가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 사장을 통해 우리가 기독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자신이 죽으면 죽었지 자신의 딸이 기독교인이 되는 것을 반대하며, 다시는 교회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무슬림인 첫째달이 자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죽음보다 무슬림 신앙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그녀의 아버지를 생각할 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교인들 가운데 아버지가 없는 지체들이 많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자들에게 조금 더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다는 세례를 받고 찬양팀 반주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4년 동안 한 번도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무슬림 아버지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녀는 자신이 기독교인 것을 숨기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땅에 복음 전파의 자유가 생기고, 교회 십자가를 걸고 사역할 수 있을까요? 복음을 거부하는 무슬림들이 집단적으로 회개하고 돌아올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우리는 전략적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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