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돌아보니 각 가정마다 굵직했던 기도제목들이 모두 응답 받았음을 알았습니다.

모두들 우리의 중보를 받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내년은 어떤 은혜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이 날은 또 감사함으로 식사를 섬겨주신 목원이 계셔서 식탁이 풍성했습니다.

식사 후, 크리스찬을 위한 질문카드로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에 서로의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