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필리핀 목장 | 이소연 | 2023-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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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현정 권사님께서 집을 오픈해 주셨습니다. 자진해서 돌아가며 집을 오픈해 주시는 목원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유치원 선생님들이신 우리 목원들은 신학기가 시작되며 아주 피곤이 가득한 얼굴로 목장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평소보다 더 늦게 마치게 되고 "아~ 올 때는 힘든데 목장모임에서 실컷 얘기하면 스트레스 풀린다"고 웃게 되네요. 이 날은 요즘 말이 많은 이단 다큐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에서 커나갈 우리 다음세대들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참 진리를 분별할 할 줄 아는 세대로 키우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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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수목 2023.3.10 11:31
새학기 모두들 분주하고 바쁠텐데 목장 모임을 통하여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니 좋네요. 다들 힘내시고 복된 3월 잘 감당하시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