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목장모임♡

오늘은 백수종 집사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했어요^^

올리브블레싱 시간,  

누나와 형들이 나누는 일상의 감사에 이어 

막내 라엘이가 "목장모임에 올수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씩씩하게 외치는 감사의 고백이 참으로 귀하고 

아이들의 순수함이 그저 사랑스러웠답니다.

오늘은 특별히 아이들을 향한 

부모님의 마음을 많이 나눌수있어 감사했고, 

우리의 마음과 소원을 아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말씀으로 하루하루 살아내기로 다짐해봅니다♡

늦은퇴근과 피곤한 일상에도

가정을 오픈해주시고 초대해주신

백집사님, 프란세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