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목장모임은 새가족 탐방이 있었답니다^^

새가족이신 김은주 자매님과 자녀인 소윤이와 예린이가 함께 와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녀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불고기와 쌈밥을 배불리 먹고 간식을 나누며 삶과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김은주 자매님의 나눔을 들으며 즐겁고 알아갈수 있어서 감사했고 소윤이와 예린이도 어색함 없이 목장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나누는 모습이 너무 귀하고 예뻤습니다.

3월 새학기 이다보니 올리브 블레싱 시간에 새학기 적응을 위해 기도제목을 나누었는데 새학기를 시작하며 기대감과 두려움이 있지만 목장 아이들 모두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존귀한 자녀들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