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일본목장 모임 | 장다영 | 2024-0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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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한영석, 강성희 집사님께서 감사하게도 집으로 초대해주셨습니다. 맛있는 김치찌게와 정성스럽게 직접 구워주신 김으로 맛있게 밥을 먹고 올리브 블레싱과 나눔을 하는데 I들의 집합소인 일본목장은 가진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하지만 서로를 위하는 걱정과 마음이 더 애틋해지고 전 보다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모두들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한 시점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육적으로 영적으로 많이 연약해진 우리가 예수님이 걸어가신 섬김의 길을 바라볼 때 때로는 엄두가 나지 않고 마음이 약해지기도 하지만 기도하는 서로가 있어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함께 걸어나가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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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수목 2024.3.29 16:07
서로를 섬겨주며 위해 기도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너무 귀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격려함으로 소망의 내일이 밝아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