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을 맞아 야외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임랑에 있는 카페에서 바다도 보고 나눔도 하고, 청년목장을 위해 목사님께서 후원해주신 재정으로 밥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자모실 캐비넷 사용을 목사님께 허락 맡아,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년목장에 차량운행 사역을 감당할 친구가 생기길 기도했는데, 새가족인 효준이를 통해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청년목장에 더 많은 사람, 더 많은 차량, 더 많은 집이 생길 줄 기도하오니 이 모든 기도도 응답되어 청년목장이 더욱 부흥될 줄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