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모이지 않은 친구들의 삶 나눔을 듣고, 설교 말씀 나눔을 하며 간략히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수요예배, 목장모임을 하느라 자주 만나니 5일만 안봐도 엄청 반가워지는 서로를 보며 이제 정말 가족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또 추석을 맞아 갑주, 미혜 선생님께 선물도 드렸답니다. 늘 섬겨주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