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어느덧 많이 지나간 것 같아요. 

길 가다보면 벚꽃이 수줍게 봉우리 맺혀 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우리 초등부 친구들도 항상 생명 넘친는 주님의 자녀들로 자라나길 소망해요.

초등부가 낯설어 하던 1학년 친구들도 어느덧 적응하고 잘 지내는 모습보니 자랑스럽네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신나게 찬양도 하는 우리 아이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요." 라는 제목으로 선생님 말씀 나눠 주실때 눈 초롱초롱하게 집중하며 듣는 우리 아이들 사랑스럽네요.

목사님 깜짝 방문하여 왜 찬양을 해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셨어요...

우리 친구들 평생 주님께 예배하고 찬양드리며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자녀되길 기도해요.